2012년 9월 9일 일요일

Diabetic Foot Treatment

Neuropathic ulceration in a patient with diabetes
Significant neuropathic ulceration under the 1st MTP joint in a patient with diabetes
Diabetic foot complications are a major area of special interest for our practice. We have extensive experience and knowledge in this area. Of all of the foot problems our patients can present with, there is little that is more serious to life or limb than a foot complication due to diabetes.
Diabetes causes two main problems to the foot:
Peripheral Neuropathy   – a degeneration of the nerves within the foot that can cause pain or loss of feeling
Peripheral Arterial Disease   – narrowing or blockages of the arteries which carry blood from the heart down to the foot
People with diabetes are at risk of developing ulcerations and infections within their feet, which have the potential to require an amputation of the foot or leg. In fact, the most common reason a person with diabetes will require hospitalisation is for a foot complication. Even trivial or minor injuries to the foot have the potential to become very serious and threaten a limb.

Main Symptoms of Diabetes







Main Symptoms of Diabetes: 당뇨병 주요 증상

Central
- Polydipsia: 조갈증
- polyphagia: 다식증
- lethhargy: 혼수
- stupor: 무감각

 Eyes
-Blurred vision: 흐릿하게 보임

Breath
- Smell of acetone: 아세톤 냄새

당뇨병 증상 (Symptoms of diabetes)


Symptoms of Diabetes: 당뇨병 증상

Always tired : 항상 피곤
Frequent urination: 잦은 배뇨
Always hungry: 항상 배고픔
Sexual problems: 성적 문제
Sudden weight loss: 갑작스런 체중 감소
Wounds that won't heal:  상처가 치유되지 않음
Vaginal infections: 질 감염
Numb or tingling hands or feet: 손이나 발에 마비 또는 따끔 거림
Always thirsty: 항상 목이 마름
Blurry vision: 흐릿하게 보임

당뇨병 정의

정의 
 
당뇨병이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좁은 범위에서 혈당이 조절.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함.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일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함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

- 1970년에는 1% 미만으로 추정
- 1980년대 3%
- 1990년대 5-6%
- 2000년대 810%로 급증하는 추세.
 
 
질병의 원인
당뇨병의 발생에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간주됨.
 
-현재까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전체 당뇨병의 1% 미만에 불과.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았음.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인자로는
 ▪ 고령
 ▪ 비만
 ▪ 스트레스
 ▪ 임신
 ▪ 감염
 ▪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환경 인자는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함.
 
최근 들어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 과도한 음식물 섭취
     -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비만증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함.
증상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감 => 이때 수분을 같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양이 증가함. =>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낌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 나가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고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을삼다(三多)’ 증상 !!!
    -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 다뇨(多尿, 소변을 많이 봄)
    - 다식(多食, 많이 먹음)
 
기타 당뇨병의 증상
 눈이 침침
손발저림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 등

당뇨병의 진단 방법(혈당 측정)
 
혈당검사란 손가락 끝에서 채혈을 하는 전혈 포도당 검사가 아니고, 정맥혈을 채취하여 핏떡을 가라앉히고 상층의 맑은 혈장 성분만을 분리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
 
 
요당검사는 당뇨병 환자에서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고, 당뇨병이 아닌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당뇨병의 진단검사로는 부적합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당뇨병의 진단기준

 (당뇨병의 진단기준 및 분류에 관한 전문위원회)

 
 
1)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며, 다른 특별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중감소가 있으면서,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 
2) 8시간 동안 열량섭취가 없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3) 경구당부하검사에서 75gm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위의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조건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

 
*명백한 고혈당의 증상이나 급성대사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날에 반복 검사를 시행하여 두 번 이상 진단기준을 만족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함.

당뇨병과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으로 분류.
 
1. 급성 합병증
 
- 혈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발생.
-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의 이상이 발생.
-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

 

2. 만성 합병증

-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어 크고 작은 혈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생.
 
- 큰 혈관의 합병증을 흔히 동맥경화증 
   (심장, , 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흔히 발생). 
- 작은 혈관의 합병증은 주로 망막(눈의 일부분), 신장, 신경에 문제를 발생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 등을 유발)

 
* 혈당조절을 철저히 할 경우 소혈관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합병증 즉 망막, 신장, 신경의 합병증은 예방하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음이 증명됨.
그러나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에서 발생하는 대혈관 합병증은 혈당조절만으로는 예방효과가 적었으며, 혈당조절과 더불어 혈압, 고지혈증의 조절이 중요함.
당뇨병의 치료
가벼운 당뇨병: 식사요법/운동요법으로 치료 가능
 
심각한 당뇨병: 약물요법 (이때 식사요법/운동요법도 병행)
 
 
약물요법에는 경구혈당강하제와 인슐린주사가 있음.
* 당뇨병의 종류, 자신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의 선택이 결정됨.

 
혈당의 상승이 수년에 걸쳐 지속될 경우 혈관에 염증이 발생 => 심해지면 혈관이 막히게 됩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주의사항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인자
- 비만
- 좌식생활
- 고지방 식사
- 스트레스
-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
-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
 
또한 무증상기의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매년 혈당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 45세 이상의 모든 성인 

2) 45세 미만이라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 부모, 형제, 자식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 고혈압(혈압 140/90mmHg 이상)이 있거나 항고혈압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 

- 이상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HDL 콜레스테롤 35mg/dl 이하 또는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과거 내당능장애 또는 공복혈당장애가 있었던 경우 

-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적이 있는 사람 

-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을 경험한 사람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